자전거를 타고 도심이 아닌 험악한 산길을 누비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연 속의 프리 라이딩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이곳은 캐나다 밴쿠버 북부 해안가 근처의 숲 속입니다.<br /><br />적막한 숲 속에 자전거를 탄 남자가 등장하는데요.<br /><br />자전거를 타고 흙길은 물론 울퉁불퉁한 돌 위를 거침없이 내달립니다.<br /><br />더 이상 나아갈 수 없겠다 싶은 낭떠러지도 마치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미끄러져 내려 오는데요.<br /><br />처음부터 이곳에 있었던 바위들이나 사람들이 오가며 만들어 놓은 나무다리 모두 자전거 타기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 줍니다.<br /><br />영상의 주인공은 스테판 매튜라는 이름의 캐나다 청년으로, 산악 자전거만 전문적으로 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이번 영상은 자전거 타는 것 그 자체보다, 캐나다 북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이렇게 산 속에서 거침없이 자전거를 타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, 영상 속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보니 한 번쯤은 이런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201033006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